'배구여제' 김연경, 美 훈련 마치고 조용히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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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미국 LA로 개인 전지훈련을 떠났던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지난 29일 귀국했다.
2021-22시즌 중국 상하이에서 뛰었던 김연경은 지난달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 기술과 체력 훈련을 통해 선수로서 최고 기량을 유지하기 위한 맞춤 훈련에 집중했다.
김연경이 귀국하면서 과연 그가 어디에서 뛰게될지 관심히 모아지고 있다.
김연경은 당분간 개인 훈련 등을 통해 몸을 만들며 다가올 시즌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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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난달 초 미국 LA로 개인 전지훈련을 떠났던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지난 29일 귀국했다.
2021-22시즌 중국 상하이에서 뛰었던 김연경은 지난달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 기술과 체력 훈련을 통해 선수로서 최고 기량을 유지하기 위한 맞춤 훈련에 집중했다.
김연경이 귀국하면서 과연 그가 어디에서 뛰게될지 관심히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은 아직까지 차기 소속팀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만약 국내 V리그로 돌아온다면 흥국생명과 계약해야 한다. 흥국생명은 2021년 6월 김연경을 임의해지 선수로 묶었고 V리그 내 보류권을 유지했다. FA 자격이 되기 위해서는 흥국생명 소속으로 한 시즌을 더 뛰어야 한다.
김연경 측은 1월 이후 팀 계약과 관련해선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김연경의 국내 복귀 또는 해외리그 이적 등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연경은 당분간 개인 훈련 등을 통해 몸을 만들며 다가올 시즌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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