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끝났어..벤제마에게 줘야지" 프랑스 레전드의 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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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는 카림 벤제마가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레알이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벤제마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중이다.
그는 '프랑스 풋볼'을 통해 "발롱도르는 이제 끝났다. 벤제마에게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발롱도르 투표가 끝나면 벤제마가 수상해야 한다"고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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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티에리 앙리는 카림 벤제마가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멈추지 않는 득점포 가동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는데 이는 기록이 됐다.
벤제마는 루이스 아드리아누,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역대 4번째로 UCL에서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레알이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벤제마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중이다.
프랑스 레전드 앙리의 생각도 같았다. 그는 ‘프랑스 풋볼’을 통해 “발롱도르는 이제 끝났다. 벤제마에게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발롱도르 투표가 끝나면 벤제마가 수상해야 한다”고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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