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온다, 부친상 슬픔.."병간호로 팬들과 소통 줄어" [전문]

윤성열 기자 2022. 5. 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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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온다가 부친상을 당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최근 에버글로우 멤버 온다가 부친상을 겪었다"며 "온다는 그동안 아버지의 병간호에 매진하며 지내왔고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팬분들과의 소통 빈도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최근 에버글로우 멤버 온다가 부친상을 겪었습니다.

온다는 그동안 아버지의 병간호에 매진하며 지내왔고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팬분들과의 소통 빈도가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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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온다가 부친상을 당했다.

30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다의 부친은 지난 23일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26일 오전 치러졌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최근 에버글로우 멤버 온다가 부친상을 겪었다"며 "온다는 그동안 아버지의 병간호에 매진하며 지내왔고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팬분들과의 소통 빈도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팬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온다를 향한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에버글로우 팬 카페에 남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에버글로우 멤버 온다가 부친상을 겪었습니다.

온다는 그동안 아버지의 병간호에 매진하며 지내왔고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팬분들과의 소통 빈도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 팬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온다를 향한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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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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