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 최고 英 BBC, "페리시치 메디컬..토트넘과 2년 계약 전망"

이형주 기자 2022. 5. 30.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반 페리시치(33)의 계약이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영국 언론 BBC는 30일 오후 6시 경(한국 시간) "인터 밀란의 윙백 페리시치가 오늘 월요일 토트넘 핫스퍼 입단을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페리시치는 토트넘과 2년 계약을 맺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페리시치는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행을 앞두고 윙백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 밀란 윙백 이반 페리시치.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반 페리시치(33)의 계약이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영국 언론 BBC는 30일 오후 6시 경(한국 시간) "인터 밀란의 윙백 페리시치가 오늘 월요일 토트넘 핫스퍼 입단을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페리시치는 토트넘과 2년 계약을 맺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페리시치는 현 토트넘의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가 2020/21시즌에서 인테르를 이끌던 시절 이미 함께 일했던 바 있다. 페리시치는 올 시즌 모든 대회 49경기서 10골을 넣으며 팀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돕는 등 맹활약한 바 있다. 

페리시치는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행을 앞두고 윙백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결국 토트넘에 합류하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