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IHQ 가요제' 실력있는 가왕들 각축.. 예선전 성료
다음달 4일 본선을 앞두고 있는 KH그룹 IHQ 가요제가 실력 있는 참가자들로 기대감을높이고 있다.
지난 28일 전남 영광에서 진행된 1차 예선전에는 숨은 끼와 재능을 펼치는 가왕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국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 중에는 초등학생부터 해외 이민자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과거 가요제 수상 경력이 많은 실력자도 포함되어 있다.
본선 진출은 총 30팀으로 다음달 4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며 최종 10팀을 선발해 5일결선 무대를 갖는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IHQ 전속계약의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상과 장려상, 인기상수상자에게도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과 결선의 심사위원은 박미경, 양수경, 김현아, 윤일상, 김태우, 더원이맡았으며 개그맨 이용식과 김일중의 진행으로 경연이 펼쳐진다.
KH그룹 IHQ 가요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진행된 큰 공연 행사로 지역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관객들도 1만영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남진, 김연자, 박미경, 양수경, 김창렬, 홍진영, 소유미등 유명 트롯 가수들의 축하 무대를 선보여 전 연령이 흥겨운 선율과 어우러지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KH그룹 IHQ 가요제는 예선, 본전, 결선무대를 방송으로 제작해 IHQ 각 채널에 방송할 계획이며 IHQ 신개념 OTT 앱서비스 ‘바바요’ 이용객들을 위한 음료 무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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