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스프라이트 등 음료, 다음달 1일부터 100~200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타와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 등 코카콜라의 주요 음료 가격이 다음 달부터 소폭 인상된다.
30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 공급되는 제품의 출고가를 100~200원 인상한다.
주요 품목별 인상액은 △환타 오렌지, 파인애플 600㎖ 2000→2100원 △스프라이트 500㎖ 1900→2000원 △파워에이드 600㎖ 2100→2200원 △토레타 500㎖ 1900→2000원 등이다.
주력 음료 제품인 코카콜라는 이번 인상 품목에선 빠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타와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 등 코카콜라의 주요 음료 가격이 다음 달부터 소폭 인상된다.
30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 공급되는 제품의 출고가를 100~200원 인상한다.
주요 품목별 인상액은 △환타 오렌지, 파인애플 600㎖ 2000→2100원 △스프라이트 500㎖ 1900→2000원 △파워에이드 600㎖ 2100→2200원 △토레타 500㎖ 1900→2000원 등이다.
주력 음료 제품인 코카콜라는 이번 인상 품목에선 빠진다. 이미 지난 1월 편의점에 유통되는 코카콜라 판매가를 평균 5.7% 인상한 바 있어서다.
이번 가격 인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과 알루미늄, 페트병 등 국제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지연수, 계속되는 의문…이진호 "父 전직 교수? 확인 못해" - 머니투데이
- '애로부부' 불륜·가정폭력 개그맨은 임성훈?…악플에 SNS 비공개 전환 - 머니투데이
- "제니·화사·정호연처럼"…언더붑·백리스→커트아웃 유행하나? - 머니투데이
- 결혼식 후 사라진 다정한 남편…알고 보니 성범죄로 구속 - 머니투데이
- 이서진 '짐꾼' 취급한 제이미 리 커티스?…"인종차별" 누리꾼 분통 - 머니투데이
- "50만원 넣으면 10만원 더 준대"…이 적금 출시 23일 만에 1만명 가입
- 도지코인 국내 거래대금=코스피…시총은 현대차 2배 - 머니투데이
- "계속 카운팅해서 나와"…'200억 건물주' 유재석, 저작권 수입도 - 머니투데이
- "일본보다 비싼데 굳이"…제주 외면하는 사람들, 상가도 '텅텅'[르포] - 머니투데이
- "인생 똑바로 살아" 지인 말에 격분…흉기 휘두른 40대 '징역 4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