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아이유, 입국하는 '칸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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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금의환향했다.
아이유는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과 함께 입국했다.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송강호는 지난 29일 오전(현지시간 28일 오후)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브로커'로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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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금의환향했다.
아이유는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과 함께 입국했다.
이날 아이유는 편안한 줄무늬 티셔츠에 블랙의 멜빵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아이유는 환호하는 팬들에게 예쁜 손 인사와 함께 하트를 그리며 화답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반 이상을 가렸는데도 돋보이는 요정 미모는 여전했다.
아이유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재밌고 조금 피곤했지만 잊지 못할, 너무 재밌는 시간이다"라며 "공항에서 많은 분이 환대해 주셔서 기분 좋은 마무리가 될 것 같다"라고 칸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한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송강호는 지난 29일 오전(현지시간 28일 오후)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브로커'로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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