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아이유, 입국하는 '칸의 요정'

권현진 기자 2022. 5. 30.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금의환향했다.

아이유는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과 함께 입국했다.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송강호는 지난 29일 오전(현지시간 28일 오후)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브로커'로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로커' 아이유, 금의환향
'브로커'의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칸 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브로커'의 배우 이지은(활동명 아이유)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금의환향했다.

아이유는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과 함께 입국했다.

이날 아이유는 편안한 줄무늬 티셔츠에 블랙의 멜빵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아이유는 환호하는 팬들에게 예쁜 손 인사와 함께 하트를 그리며 화답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반 이상을 가렸는데도 돋보이는 요정 미모는 여전했다.

아이유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재밌고 조금 피곤했지만 잊지 못할, 너무 재밌는 시간이다"라며 "공항에서 많은 분이 환대해 주셔서 기분 좋은 마무리가 될 것 같다"라고 칸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한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송강호는 지난 29일 오전(현지시간 28일 오후)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브로커'로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칸 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5.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브로커'의 이지은(아이유)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사랑스러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칸 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칸 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자 배우상을 받은 송강호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브로커'의 이지은(활동명 아이유)과 강동원(오른쪽)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를 축하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브로커'의 이주영, 이지은(활동명 아이유), 강동원(오른쪽)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를 축하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브로커'의 이지은(활동명 아이유)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를 바라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브로커'의 이지은(아이유), 송강호, 강동원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브로커'의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이주영, 이지은(아이유), 송강호, 강동원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주연 배우 송강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칸 영화제 폐막·시상식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이주영, 이지은(아이유), 송강호, 강동원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이주영, 이지은(아이유), 송강호, 강동원 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