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美 6개 도시 투어 스타트

김지현 기자 2022. 5. 30.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보이즈(THE BOYZ)가 데뷔 첫 월드투어 공연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데뷔 첫 월드투어의 성공적인 포문을 연 더보이즈 멤버들은 "오랜만에 더비를 만나 우리가 더 신난 무대였다"며 "함성 소리가 인이어를 뚫고 들릴 정도"라고 연신 감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더보이즈(THE BOYZ)가 데뷔 첫 월드투어 공연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더보이즈는 지난 29일 미국 LA 파사데나 시빅 오디토리움(PASADENA CIVIC AUDITORIUM)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더 비 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리고 미국 K팝 팬들과 만났다. LA에서 시작된 투어는 6월 시카고, 뉴어크, 애틀랜타, 댈러스, 새너제이 등 미국 주요 6개 도시로 이어진다.

지난 2019년 열린 유럽투어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대대적인 해외 투어 공연에 돌입하게 된 더보이즈는 긴 시간 가까이 만나지 못했던 글로벌 더비(공식 팬덤명)들을 위해 약 150분간 공연을 펼쳤다. 대표 히트곡 '매버릭'(MAVERICK)부터 '더 스틸러'(The Stealer), '체크메이트'(CHECKMATE), '스릴라이드'(THRILL RIDE)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LA를 물들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데뷔 첫 월드투어의 성공적인 포문을 연 더보이즈 멤버들은 "오랜만에 더비를 만나 우리가 더 신난 무대였다"며 "함성 소리가 인이어를 뚫고 들릴 정도"라고 연신 감사를 전했다. 또 "첫 월드 투어 도시인 LA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오늘이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더보이즈는 지난 27일 일본 미니 2집 앨범 '쉬즈 더 보스'(SHE'S THE BOSS)를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은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일본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톱100,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위까지 일본 현지 주요 차트 최상위를 아우르고 있다.

한편 '더 비 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은 미국 6개 도시 이후 유럽 4개 도시와 7월 자카르타, 방콕 등 미주-유럽-아시아를 잇는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또한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공연에 나서는 더보이즈는 이후 일본 투어 '더보이즈 재팬 투어 : 더 비 존'(THE BOYZ JAPAN TOUR : THE B-ZONE)도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