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1000만 송이 금계국 가득한 제천 하소천

이병찬 2022. 5. 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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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지난해 새 단장한 하소천 변에 금계국이 만개했다.

시는 지난해 신당교~용두교 하소천 1.5㎞에 금계국 25만본을 심었다.

금계국 개화로 하소천은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벌과 나비가 날아다니며 자연 친화적이면서 생태적인 산책길로 변모했다.

시는 금계국의 특성을 활용해 꽃이 시드는 시기에 꽃대를 잘라내고, 올가을에 한 번 더 하소천 산책로에 금계국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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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하소천 금계국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지난해 새 단장한 하소천 변에 금계국이 만개했다.

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길에서 쉽게 마주 할 수 있는 꽃이다. 개화 시기는 5월~7월이다.

시는 지난해 신당교~용두교 하소천 1.5㎞에 금계국 25만본을 심었다. 금계국 개화 시기 5월에 맞춰 1000만 송이가 만개해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금계국 만개한 제천 하소천 *재판매 및 DB 금지

금계국 개화로 하소천은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벌과 나비가 날아다니며 자연 친화적이면서 생태적인 산책길로 변모했다.

시는 금계국의 특성을 활용해 꽃이 시드는 시기에 꽃대를 잘라내고, 올가을에 한 번 더 하소천 산책로에 금계국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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