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1000만 송이 금계국 가득한 제천 하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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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지난해 새 단장한 하소천 변에 금계국이 만개했다.
시는 지난해 신당교~용두교 하소천 1.5㎞에 금계국 25만본을 심었다.
금계국 개화로 하소천은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벌과 나비가 날아다니며 자연 친화적이면서 생태적인 산책길로 변모했다.
시는 금계국의 특성을 활용해 꽃이 시드는 시기에 꽃대를 잘라내고, 올가을에 한 번 더 하소천 산책로에 금계국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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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지난해 새 단장한 하소천 변에 금계국이 만개했다.
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길에서 쉽게 마주 할 수 있는 꽃이다. 개화 시기는 5월~7월이다.
시는 지난해 신당교~용두교 하소천 1.5㎞에 금계국 25만본을 심었다. 금계국 개화 시기 5월에 맞춰 1000만 송이가 만개해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금계국 개화로 하소천은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벌과 나비가 날아다니며 자연 친화적이면서 생태적인 산책길로 변모했다.
시는 금계국의 특성을 활용해 꽃이 시드는 시기에 꽃대를 잘라내고, 올가을에 한 번 더 하소천 산책로에 금계국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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