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김춘수 시로 새 단장

김현진 기자 2022. 5.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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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30일 시민들이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내걸린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주변을 걷고 있다. 이번 문안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김춘수 시인의 시 ‘능금’에서 가져왔다. 바다가 스스로 파도를 일으키듯이 저마다 내면의 힘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음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 제공=교보생명

30일 시민들이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내걸린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주변을 걷고 있다. 이번 문안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김춘수 시인의 시 ‘능금’에서 가져왔다. 바다가 스스로 파도를 일으키듯이 저마다 내면의 힘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음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 제공=교보생명

30일 시민들이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내걸린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주변을 걷고 있다. 이번 문안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김춘수 시인의 시 '능금'에서 가져왔다. 바다가 스스로 파도를 일으키듯이 저마다 내면의 힘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음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 제공=교보생명

30일 시민들이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내걸린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주변을 걷고 있다. 이번 문안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김춘수 시인의 시 '능금'에서 가져왔다. 바다가 스스로 파도를 일으키듯이 저마다 내면의 힘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음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 제공=교보생명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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