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전 위원장 "이상일 당선되면 용인 균형발전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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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김병준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이 30일 5일장이 열린 경기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이상일 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 전 위원장은 "용인은 잠재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주민과의 소통, 미래를 볼 수 있는 안목, 중앙정부의 지원 등 3박자가 잘 맞아야 하는데, 이상일 후보야 말로 이 조건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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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김병준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이 30일 5일장이 열린 경기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이상일 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병준 전 위원장은 지난 16일에 이어 이날 또 다시 용인을 찾아 이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김 전 위원장은 “용인은 잠재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주민과의 소통, 미래를 볼 수 있는 안목, 중앙정부의 지원 등 3박자가 잘 맞아야 하는데, 이상일 후보야 말로 이 조건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늦은 오후에는 이준석 당대표가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거리 인사를 하며 이상일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상일 후보는 지도부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용인시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는 한 가지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원에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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