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칸 남우주연상 송강호 "영화 팬 덕분에"
■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민주당에서 띄운 김포공항 이전 공약이 막판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유권자를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악당이란 말까지 써가며 되받아쳤습니다.
■ 우리나라 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씨가 귀국했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도 잠시 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공직자 인사검증 업무의 법무부 이관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야권을 중심으로 사법부 독립성 침해와 삼권분립 파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 10년 전 지인에게 약물을 불법 투여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해 논란이 됐던 의사에게 법원이 취소된 의사 면허를 다시 내주라고 판결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어 재기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취지인데, 판결에 불복한 보건복지부는 즉각 항소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오늘부터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손실보전금은 최대 천만 원까지로 여행업이나 공연 전시 등 피해 규모가 큰 업종은 적어도 7백만 원 이상 받게 됩니다.
■ 반려견과 함께 신혼여행에 나섰던 신혼부부가 다른 개에 물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를 뛰어넘은 개는 반려견을 공격하다 이를 제지하는 사람까지 물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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