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 탁구 꿈나무 위한 '토크 콘서트'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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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예능 프로그램 '올탁구나'에 출연했던 서효원(한국마사회)-서효영(탁구 유튜버) 자매와 정영식(미래에셋증권)이 토크 콘서트 강사로 나서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29일 포항 포스코한마당체육관에서 서효원-서효영 자매와 정영식이 함께한 '탁구 꿈나무를 위한 토크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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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탁구 예능 프로그램 '올탁구나'에 출연했던 서효원(한국마사회)-서효영(탁구 유튜버) 자매와 정영식(미래에셋증권)이 토크 콘서트 강사로 나서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29일 포항 포스코한마당체육관에서 서효원-서효영 자매와 정영식이 함께한 '탁구 꿈나무를 위한 토크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통해 개최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 일반 학생, 관중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가대표, 프로탁구선수, 방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3명의 멘토는 탁구를 접하게 된 계기, 선수들의 고민과 갈등, 사회생활을 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 등을 후배 선수들, 학부모들과 공유했다.
정영식은 "탁구를 즐기고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이야기를 드리려고 노력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탁구도 치는 등 좋은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효원은 "꿈나무 선수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하고자 하는 일을 다 이루도록 항상 응원하고 싶다. 이번 토크 콘서트처럼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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