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소연♥조유민, 명품관 털었나? "대왕 쇼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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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본명 박소연)이 예비신랑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명품 쇼핑을 인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연과 명품관을 방문한 예비신랑 조유민이 쇼핑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속 조유민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쇼핑백을 양손 가득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연의 연인이자 예비신랑인 조유민은 1996년생으로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축구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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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본명 박소연)이 예비신랑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명품 쇼핑을 인증했다.
30일 소연은 인스타그램에 “대왕 #쇼핑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연과 명품관을 방문한 예비신랑 조유민이 쇼핑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속 조유민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쇼핑백을 양손 가득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연의 연인이자 예비신랑인 조유민은 1996년생으로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축구 선수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나서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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