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대상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남원시보건소는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의료비 부담이 큰 1천147개의 희귀질환에 대해 본인부담금, 보조기기 구입비,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만성신부전증, 강직성척추염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희귀질환 산정특례에 등록자 중 소득과 재산기준에 해당되는 자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환자와 보호자가 보건소에 방문해 구비서류(진단서, 등록신청서, 소득재산관련동의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를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보건소는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의료비 부담이 큰 1천147개의 희귀질환에 대해 본인부담금, 보조기기 구입비,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해 54명에 7천900여만원 지원했으며, 현재 올해 상반기에 46명의 대상자가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만성신부전증, 강직성척추염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희귀질환 산정특례에 등록자 중 소득과 재산기준에 해당되는 자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환자와 보호자가 보건소에 방문해 구비서류(진단서, 등록신청서, 소득재산관련동의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를 제출하면 된다.
/남원=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TP, 대전형 K-방산 집중 육성…육군대학·문화재단과 업무협약
- 대전 중구, 2024년 청렴홍보물 제작 배부
- 대전시 ‘2024 하나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실시
- 농구선수 허웅, 前여자친구 '협박' 혐의로 고소
- 자생의료재단, 제주도 어르신들 찾아 한방 의료봉사
- 박재범, 성인 플랫폼 '온리팬스' 활동…"여기 있어 기쁘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미래를 지키는 사람들' 전시 개최
- 제네시스, 스크린골프 TGL 공식 후원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시즌3 사전등록 시작…내달 10일까지
- 광주은행, KJ카드와 함께하는 여름맞이 하하하(夏夏夏) 이벤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