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확대

오지명 2022. 5. 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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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가 전기차 운전자를 위해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역에 급속 충전시설을 확대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억원의 사업비로 차량이동과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100㎾급 급속 충전기가 설치될 계획이다.

정대헌 환경정책과장은 "해마다 예산을 확보해 충전기 설치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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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가 전기차 운전자를 위해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역에 급속 충전시설을 확대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라북도 군산시청전경[사진=군산시청]

이번 사업은 9억원의 사업비로 차량이동과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100㎾급 급속 충전기가 설치될 계획이다.

설치 장소는 은파유원지 제1주차장, 예술의전당 야외주차장, 월명체육관 정문앞 주차장, 디오션시티철길공원주차장(금강도서관옆), 구시청광장 공영주차장(이성당앞)등이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 시행으로 올해초부터 공동주택을 포함한 모든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서 불법주차 등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10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대헌 환경정책과장은 “해마다 예산을 확보해 충전기 설치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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