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외무 "전 유엔회원국, '北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동참 촉구"(상보)

정윤미 기자 2022. 5. 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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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30일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에 대해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며 모든 유엔 회원국에 북한의 행동 규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7 외무장관들은 이날 유럽연합(EU) 외교정책 고위 관리와 함께 성명을 통해 "모든 범위에서 걸쳐 증깅하는 다용도 시스템을 갖춘 북한의 탄도미사일의 전례 없는 일련의 시험 발사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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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5일 동해상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 군이 '현무-Ⅱ', 미군이 ATACMS 등 지대지미사일을 1발씩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대응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5.25/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30일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에 대해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며 모든 유엔 회원국에 북한의 행동 규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7 외무장관들은 이날 유럽연합(EU) 외교정책 고위 관리와 함께 성명을 통해 "모든 범위에서 걸쳐 증깅하는 다용도 시스템을 갖춘 북한의 탄도미사일의 전례 없는 일련의 시험 발사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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