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ISU가 뽑은 쇼트트랙 '위대한 재기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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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ISU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022시즌 종목별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선 선수 또는 팀의 5가지 사례를 언급하면서 쇼트트랙 종목 4위로 최민정을 소개했다.
ISU는 "최민정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순간을 보냈지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힘든 순간들을 겪었다"며 "네덜란드 수잔 슐팅에게 세계 1위 자리를 내주고 여러 부상으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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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선정한 2021~2022시즌 쇼트트랙 종목 '위대한 재기의 순간 TOP5에 선정됐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선정한 2021~2022시즌 쇼트트랙 종목 '위대한 재기의 순간 TOP5(Short Track's Greatest 5 #UpAgain Moments)'에 선정됐다.
3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ISU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022시즌 종목별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선 선수 또는 팀의 5가지 사례를 언급하면서 쇼트트랙 종목 4위로 최민정을 소개했다.
ISU는 “최민정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순간을 보냈지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힘든 순간들을 겪었다”며 “네덜란드 수잔 슐팅에게 세계 1위 자리를 내주고 여러 부상으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민정은 많은 악재 속에서도 역경을 딛고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1500m 금메달, 여자 1000m 은메달,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 등 3개의 메달을 거머쥐었고, 4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4개를 휩쓸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짚었다.
완벽한 부활을 알린 최민정은 2022~2023시즌에도 국가대표로 각종 국제대회를 소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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