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 "WSG워너비 합류, 들어왔다는 게 믿기지 않아"

임시령 기자 2022. 5. 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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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소연이 WSG워너비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최종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소연은 최종 12인에 이름을 올리며 WSG워너비로 활동하게 됐다.

소연은 WSG워너비로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예전에 MSG워너비가 부른 '상상더하기'를 보고 너무 놀라서 멤버들끼리 얼싸안았다. 그 프로젝트에 제가 들어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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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소연 /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라붐 소연이 WSG워너비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최종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소연은 최종 12인에 이름을 올리며 WSG워너비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김태리로 출연한 소연은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열창해 3사 대표들에게 모두 합격점을 받는가 하면, 엘레나 킴은 "우리 팀의 리더가 돼 달라"며 소연을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

또한 전지현, 제시카 알바와 함께 '신선봉' 조로 뭉쳤던 소연은 에코의 '행복한 나를' 열창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김태리의 정체를 향한 여러 가지 추측과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그의 정체가 소연으로 밝혀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연은 WSG워너비로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예전에 MSG워너비가 부른 '상상더하기'를 보고 너무 놀라서 멤버들끼리 얼싸안았다. 그 프로젝트에 제가 들어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연은 최근 국방TV '리얼 병영 톡! 행군기'의 고정 MC로도 발탁돼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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