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1분기 영업익 31억..전년比 8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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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여행 플랫폼 야놀자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0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5%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예약 수수료, 광고 등을 포함한 플랫폼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06억원, 229억원이었다.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와 관련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는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06억원이었다.
실내인테리어 및 건축, 숙박 비품 및 가구 판매 등을 하는 기타 부문의 매출액은 9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9.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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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부문 매출·영업익 크게 늘어..클라우드·기타부문은 적자
숙박·여행 플랫폼 야놀자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0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5%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157억원)보다 80% 감소했다.
예약 수수료, 광고 등을 포함한 플랫폼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06억원, 229억원이었다.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와 관련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는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06억원이었다. 그러나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투자 확대 등으로 클라우드 부문에서 153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실내인테리어 및 건축, 숙박 비품 및 가구 판매 등을 하는 기타 부문의 매출액은 9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9.9% 줄었다. 영업손실은 46억원으로 나타났다.
야놀자 관계자는 “올 2분기부터 인터파크를 연결 법인에 새롭게 편입해 해외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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