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남자배우 최초' 송강호, 칸 남우주연상 품에 안고 금의환향
김나영 2022. 5. 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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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 오늘(30일) 입국했다.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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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 오늘(30일) 입국했다.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이 입국했다.
취재진과 팬들에게 환호를 받으며 입국한 송강호는 “이런 성과나 결과가 과연 우리 영화,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생각이 든다. 다시 한번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영화팬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라는 일본의 거장 감독님께서 한국 배우들과 같이 작품을 만들어 왔다라는 것이 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나라가 달라도, 차이가 나더라도 영화를 통해서 같은 문화와 같은 생각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추구하는 어떤 아름다움이 있다면 같이 공유할 수 있구나를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팀에게 있어 최고의 골, 최고의 출발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6월 8일 개봉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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