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팀, 2022 ICF 2차 월드컵 마무리

이서은 기자 2022. 5. 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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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팀이 2022 국제카누연맹(ICF) 카누 스프린트 2차 월드컵을 종료하며, 이번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번달 9일부터 29일까지 한 달 동안 체코 라치체와 폴란드 포즈난에서 전지훈련 및 2022 국제카누연맹 카누 스프린트 월드컵을 소화해낸 카누 국가대표팀은 오는 31일 오후 4시 5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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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카누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대한카누연맹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팀이 2022 국제카누연맹(ICF) 카누 스프린트 2차 월드컵을 종료하며, 이번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한다.

대표팀은 26일부터 29일까지 폴란드 포즈난 말타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차 월드컵에서 C-2 남자 1000M 결승 8위(김이열, 국민체육진흥공단 / 이강민, 충북도청), C-1 남자 500M 파이널 B 진출(김이열, 국민체육진흥공단), K-1 남자 200M 파이널 B 진출(장상원, 인천광역시청), K-1 여자 500M 파이널 C 진출(조신영, 대전광역시체육회) 등의 경기 결과를 거두며 공식적인 월드컵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정광수 국가대표 감독은 2022 국제카누연맹 카누 스프린트 월드컵을 마무리하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큰 국제무대에서 맞붙어보며 우리의 보완할 점을 확인하고, 몸소 느껴보는 좋은 경험이었다. 포즈난 월드컵 경기장 같은 경우는 물살도 거세고 바람도 많이 불어 경기장 환경이 쉽지 않고 경기가 중간중간 취소되어 매우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목표를 가지고 끝까지 잘 완주해 주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 달 동안 유럽에서 전지훈련 및 1,2차 월드컵에 참가하며 배운 것을 토대로 더욱 자신감 있게 준비해서 내년 아시안게임까지 경기력을 최선으로 끌어올려 보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달 9일부터 29일까지 한 달 동안 체코 라치체와 폴란드 포즈난에서 전지훈련 및 2022 국제카누연맹 카누 스프린트 월드컵을 소화해낸 카누 국가대표팀은 오는 31일 오후 4시 5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세부적인 경기 결과는 국제카누연맹(ICF)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이 가능하며, 대회 사진은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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