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정책 알림이 '새만금탐험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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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정책 알림이로 선발된 '새만금탐험대'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탐험대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는 26명의 청년으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새만금의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을 비롯해 역사·문화·관광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어 소개하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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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젊은 시각에서 탄생한 새만금 이야기, 엠지(MZ) 세대 소통 확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정책 알림이로 선발된 ‘새만금탐험대’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탐험대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는 26명의 청년으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새만금의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을 비롯해 역사·문화·관광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어 소개하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사업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취재한 현장감 넘치는 콘텐츠 제작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주헌 탐험대원은 "현재 대학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새만금의 첨단농업이나 수변도시 산단 입주기업 등을 취재해 친근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라고 했다.
새만금개발청 한상환 대변인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개발 중인 새만금이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에 의해 어떻게 조명될지 기대된다"라면서 "새만금의 미래 가치를 알리는 탐험대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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