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日 도착 후 격리 예정?..'韓서 논 이유 있었네'

김동현 2022. 5. 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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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를 비롯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격리를 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브라질 대표팀이 한국에서 관광과 놀이공원 등을 즐겼다"며 "일본에서는 방역 정책을 따라야 해 방을 나갈 수 없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대표팀은 일본 입국 이후 식사, 훈련, 경기 이외에는 호텔 방을 떠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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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네이마르를 비롯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격리를 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브라질 대표팀이 한국에서 관광과 놀이공원 등을 즐겼다"며 "일본에서는 방역 정책을 따라야 해 방을 나갈 수 없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대표팀은 일본 입국 이후 식사, 훈련, 경기 이외에는 호텔 방을 떠날 수 없다.

네이마르(가운데)와 브라질 국가대표팀 동료들. [사진=뉴시스]

브라질 대표팀은 내달 6일 일본과 친선전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브라질 선수들이 한국에서 다양한 관광 활동을 즐긴 이유가 있었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산 관광을 즐기는 네이마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앞서 브라질 국가대표팀 일부는 지난 26일 한국 입국 이후 남산 타워, 에버랜드, 강남 클럽 등을 방문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다. 특히 간판 스타 네이마르는 강남 한 클럽에서 술값으로만 1천200만원을 쓰며 화제가 됐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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