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日 도착 후 격리 예정?..'韓서 논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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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를 비롯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격리를 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브라질 대표팀이 한국에서 관광과 놀이공원 등을 즐겼다"며 "일본에서는 방역 정책을 따라야 해 방을 나갈 수 없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대표팀은 일본 입국 이후 식사, 훈련, 경기 이외에는 호텔 방을 떠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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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네이마르를 비롯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격리를 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브라질 대표팀이 한국에서 관광과 놀이공원 등을 즐겼다"며 "일본에서는 방역 정책을 따라야 해 방을 나갈 수 없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대표팀은 일본 입국 이후 식사, 훈련, 경기 이외에는 호텔 방을 떠날 수 없다.
브라질 대표팀은 내달 6일 일본과 친선전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브라질 선수들이 한국에서 다양한 관광 활동을 즐긴 이유가 있었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브라질 국가대표팀 일부는 지난 26일 한국 입국 이후 남산 타워, 에버랜드, 강남 클럽 등을 방문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다. 특히 간판 스타 네이마르는 강남 한 클럽에서 술값으로만 1천200만원을 쓰며 화제가 됐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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