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행복에 대한 따뜻한 조언
"삶을 대하는 마음·태도 중요" 강조
그냥 오는 돈은 없다 (이의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376쪽 / 1만 6800원)

노력하면 정말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돈이 달아나는 사람과 돈이 붙는 사람의 차이는 뭘까? 부자가 되고 나면 행복할까?
부자를 꿈꾸는 이들이 한 번쯤 생각하는 질문이다. 10억 빚쟁이에서 100억 원대 자산가로 거듭난 저자는 '부자와 빈자를 가르는 한 끗 차이는 운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삶의 가치관이 돈을 바라보는 시선이 되고, 그 시선에 따라 사람을 대하며, 자신과 마주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생의 밑바닥에서 한가운데로 나아가는 동안 자신을 일으켰던 사람들과의 인연과 삶의 전환점을 만드는 계기가 돼 준 사건들을 진솔한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꿈', '잠재력', '행복', '미래', 네 가지 키워드를 기준 삼아 각 챕터에 나눠 담았다.
저자는 30대 후반에 한국전력공사에서 퇴사한 후 여러 사업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하며 삶의 전부를 잃다시피 했다. 재산도, 가족도, 희망도 없는 절망 속에서 두 번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후 쪽방촌과 고시원을 전전하던 중, 우연히 한 권의 책을 만나 돈과 사업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고 인생이 180도로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40대 초반부터 치열한 자기계발을 통해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 소형 건축 시행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유튜브 전문가로 거듭나 원기 넘치는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자신을 절망에서 일으켜 세운 건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도전 의지, 치열한 노력과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세상에 우연한 부자는 없다", "결핍이 삶의 무기가 된다", "성공한 사람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을 찾은 사람이 성공한 삶을 산다"고 덧붙인다.
저자의 삶과 사유의 기록이자 부와 행복에 관한 57가지 조언이 담긴 이 책은 돈을 좇으면서 오히려 돈으로부터 멀어지는 사람들에게 '돈을 버는 방법'보다 '돈을 대하는 내 마음과 태도'를 먼저 돌아볼 것을 권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신뢰하고 하루하루 좋은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이 쌓여 좋은 미래를 만든다. 이 땐 돈이 행복을 데리고 온다"며 "성공한 사람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복이 무엇인지 찾은 사람이 성공한 삶을 살게 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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