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썰전라이브] "칸 겹경사, K-컨텐츠 위상 입증해준 것..'포스트 박찬욱' 과제도"

강지영 2022. 5. 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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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강지영

[앵커]

지난 주말 아주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칸 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배우 송강호 씨는 영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지 무려 3년 만에 한국 영화의 또 다른 역사를 썼습니다. 기쁜 소식을 김성수 문화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늘(30일) 보니까요, 송강호 씨가 인천공항에 귀국해서 그 모습을 저희가 좀 준비를 해봤는데요. 그 영상 먼저 보고, 얘기 나누겠습니다.

[송강호/배우 : 고레다 히로카즈라는 일본의 거장 감독님께서 한국 배우들과 같이 작품을 만들어왔다라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영화를 끊임없이 예의주시해 주시고 성원 보내주시는 대한민국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영화 애호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헤어질 결심' 감독상, 수상 이유는?

Q. 박찬욱 감독 영화의 특징은?

Q. 박찬욱·송강호, 내년 오스카 수상 가능성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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