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김영훈 "10kg 체중 증량으로 나이대 표현..사랑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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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마지막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인 배우 김영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영훈은 "그동안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진우라는 캐릭터를 맡으면서 어떻게 하면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 10kg 체중 증량을 통해 나이대를 표현하고 캐릭터에 몰입했는데 마지막까지 개과천선하지 못해 아쉽지만, 작품이 큰 사랑을 받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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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극 중 정치인 조태섭(이경영 분)의 오랜 심복이자 냉혈한 보좌관 김진우 역을 맡았다.
김영훈은 “그동안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진우라는 캐릭터를 맡으면서 어떻게 하면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 10kg 체중 증량을 통해 나이대를 표현하고 캐릭터에 몰입했는데 마지막까지 개과천선하지 못해 아쉽지만, 작품이 큰 사랑을 받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힘든 여건이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한철수, 김용민 감독님과 기분 좋은 현장으로 만들어 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좋은 작품 써 주신 제이, 김율 작가님 감사하다. 함께 해준 선후배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즐거웠다. 또한, 세심한 부분까지 잘 챙겨주신 이경영 선배님 감사드리고 덕분에 행복했다. 다시 한번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는 또 좋은 작품에서 인사드리겠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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