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 대응' 추경예산 563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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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진화 헬기를 도입하는 등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 예산 563억 원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산림청은 초대형 헬기 도입 등에 쓰일 산불 대응 역량 강화 예산 563억 원이 국회 추경예산 심사에서 의결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배정된 예산에는 지상 진화 인력과 장비 투입을 위한 임도 100km 건설비 221억 원을 비롯해 담수 능력이 일반 진화 헬기보다 2.7배 좋은 '초대형 진화 헬기' 도입 55억 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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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진화 헬기를 도입하는 등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 예산 563억 원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산림청은 초대형 헬기 도입 등에 쓰일 산불 대응 역량 강화 예산 563억 원이 국회 추경예산 심사에서 의결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배정된 예산에는 지상 진화 인력과 장비 투입을 위한 임도 100km 건설비 221억 원을 비롯해 담수 능력이 일반 진화 헬기보다 2.7배 좋은 ‘초대형 진화 헬기’ 도입 55억 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 9대를 도입하기 위해 67억 원을, 산불 진화 최전선에 나서는 특수진화대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13억 원도 확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의 송이 피해 농가 400가구에 대한 지원금도 확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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