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근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취임 "현장 소통 최우선"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2. 5. 30.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운노동조합 박병근 신임 위원장이 30일 취임했다.

부산항운노조는 이날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올해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 겸 박병근 위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박 신임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합리와 실리, 대화와 타협의 정책 기조 하에 부산항의 평화적 노사정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부산항 평화적 노사정 관계 유지 발전"
부산항운노조 박병근 신임 위원장이 조합기를 흔들고 있다. 부산항운노조 제공

부산항운노동조합 박병근 신임 위원장이 30일 취임했다.

부산항운노조는 이날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올해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 겸 박병근 위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박 신임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합리와 실리, 대화와 타협의 정책 기조 하에 부산항의 평화적 노사정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원들의 생존권, 고용 등과 관련한 위기 상황 속에서는 총력투쟁으로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항운노조는 30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 겸 박병근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부산항운노조 제공


이날 행사에는 전국항운노조연맹 최두영 위원장과 한국노총 부산본부 서영기 의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강용석 청장, 대의원,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