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요정' 아이유, 이렇게 깜찍할 수가 "눈만 보여도 여신 미모"

2022. 5. 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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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브로커’의 아이유가 금의환향했다.

아이유는 30일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이주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프랑스 칸에서 명품 브랜드 구찌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약하는가 하면 윤춘호 디자이너의 YCH 의상을 입는 등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던 아이유는 이날 블랙 톤의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눈만 드러냈는데도 눈부신 여신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이주영 배두나 등이 출연한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브로커'는 지난 26일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으며, 국내에는 오는 6월8일 개봉한다.

[사진 = 인천국제공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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