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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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대는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으로 2023년까지 2년간 재정지원을 받는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등 대입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대입 공정성을 강화한 대학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지원하려고 91개 대학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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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충북대는 2008년부터 15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충북대는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으로 2023년까지 2년간 재정지원을 받는다.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2024년) 지원 여부도 결정된다. 충북대는 올해 7억2900만원의 예산을 받는다.
안병우 충북대 입학본부장은 "각 시도교육청·각급 학교와 교육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 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등 대입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대입 공정성을 강화한 대학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지원하려고 91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대학의 공정·투명한 대입전형 운영과 고교 교과과정 변화에 대비한 적극적인 고교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고교교육 연계성' 영역을 추가해 고교학점제 등 교육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반영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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