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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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5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충북대는 오는 2023년까지 2년 간 교육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학생의 입시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서원대학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와 학생창업자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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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5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충북대는 오는 2023년까지 2년 간 교육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올해 받는 지원금은 7억2000여만원이다.
이후 중간 평가를 통해 추가로 1년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학생의 입시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서원대·소상공인진흥공단, 학생창업자 육성 협약
서원대학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와 학생창업자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우수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 ▲서원대학교 학생들의 취업·창업 멘토 참여 협력 ▲상호협력 기반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 협력을 약속했다.
서원대는 공단과의 공동사업 추진체계 구축으로 혁신 협력사업의 발굴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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