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건축공사장 중대재해 예방교육

강정태 기자 2022. 5.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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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건축공사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및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건축공사장 사고사례를 분석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공무원과 건축사가 현장 등 실무에서 이해 및 대응하기 쉽도록 건축공사장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 의무이행사항 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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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건축사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대응역량 강화
30일 오전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창원시 주최로 건축공사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창원시 제공)© 뉴스1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건축공사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및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건축공사장 사고사례를 분석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건축 공사·인허가 담당 공무원과 건축공사장 감리를 수행하는 창원지역건축사 12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전문성 높은 교육을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 재해예방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의 반상구 건설안전부장을 초빙해 공무원과 감리자의 현장 점검방법과 대응 방안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공무원과 건축사가 현장 등 실무에서 이해 및 대응하기 쉽도록 건축공사장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 의무이행사항 이 포함됐다.

최재안 창원시 환경도시국장은 “공무원 및 건축사 역량 증진을 통해 건축공사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중대재해 제로(Zero)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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