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 UP..포크라노스, '바이닐 팝-업 숍' 선봬

김수영 2022. 5.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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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딜리버리 브랜드 포크라노스의 바이닐 음반 발매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포크라노스 바이닐 팝-업 숍(Poclanos Vinyl Pop-up Shop)'은 그간 디지털 기반의 음원 유통과 콘텐츠를 주력으로 삼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포크라노스가 큐레이션해 아날로그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바이닐 음반 발매 프로젝트이다.

포크라노스는 음원 유통업을 기반으로 인디펜던트 뮤지션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뮤직 딜리버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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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딜리버리 브랜드 포크라노스의 바이닐 음반 발매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포크라노스 바이닐 팝-업 숍(Poclanos Vinyl Pop-up Shop)'은 그간 디지털 기반의 음원 유통과 콘텐츠를 주력으로 삼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포크라노스가 큐레이션해 아날로그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바이닐 음반 발매 프로젝트이다.

그 첫 번째 순서를 장식한 아티스트는 새로운 소리와 언어로 음악신에 혜성처럼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이강승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강승이 발표한 두 장의 EP가 10인치 바이닐로 제작돼 그간 피지컬 앨범 발매를 염원해온 많은 팬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강승은 행사장에 직접 스태프로 참여해 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는 "너무 감격스러운 장면"이라며 기쁨에 가득 찬 소감을 밝혔다.


포크라노스는 음원 유통업을 기반으로 인디펜던트 뮤지션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뮤직 딜리버리 브랜드다.

큐레이터(Curator)이자 크리에이터(Creator)를 모토로 1000여 팀 이상의 국내외 뮤지션과 함께 음악신의 흐름을 선도하는 포크라노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온라인샵 오픈과 더불어 새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들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강승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포크라노스 바이닐 팝-업 숍'은 이후 파란노을, 전진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으로 이어지는 바이닐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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