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가 비상에 소비자와 대화

김태형 2022. 5. 30.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황근(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성희(왼쪽) 농협중앙회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주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 장관과 이 회장은 최근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대에 이르러 물가불안이 야기되는 가운데 물가급등 품목과 농축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황근(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성희(왼쪽) 농협중앙회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주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 장관과 이 회장은 최근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대에 이르러 물가불안이 야기되는 가운데 물가급등 품목과 농축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19일부터 물가안정을 위해 '살 맛나는 국민밥상' 특별판매를 진행해 100여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30% 내외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추석 성수기까지 국민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산지 계약재배 물량을 최대한 결집하고 소비지 유통망을 총동원하여 이번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살 맛나는 국민밥상 특별판매 행사를 통해 소비자 가계에 보탭이 되고 수급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