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라붐 소연 "WSG워너비 프로젝트 합류 믿기지 않아"

황혜진 2022. 5. 30.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LABOUM) 멤버 소연이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 합류 소감을 밝혔다.

소연은 최종 12인에 이름을 올리며 WSG워너비로 활동하게 됐다.

소연은 WSG워너비로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예전에 MSG워너비가 부른 '상상더하기'를 보고 너무 놀라서 멤버들끼리 얼싸안았다. 그 프로젝트에 제가 들어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라붐(LABOUM) 멤버 소연이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 합류 소감을 밝혔다.

5월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최종 멤버가 공개됐다. 소연은 최종 12인에 이름을 올리며 WSG워너비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김태리로 출연한 소연은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열창해 3사 대표들에게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엘레나 킴은 “우리 팀의 리더가 돼 달라”라며 소연을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

전지현, 제시카 알바와 함께 ‘신선봉’ 조로 뭉쳤던 소연은 에코의 ‘행복한 나를’ 열창했다. 라붐의 메인 보컬답게 청아한 보이스와 완벽한 가창력은 물론 조원들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뽐낸 김태리의 정체를 향한 여러 가지 추측과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2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김태리의 정체가 소연으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소연은 WSG워너비로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예전에 MSG워너비가 부른 ‘상상더하기’를 보고 너무 놀라서 멤버들끼리 얼싸안았다. 그 프로젝트에 제가 들어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연이 앞으로 WSG워너비 활동을 통해 어떤 행보를 걸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국방TV ‘리얼 병영 톡! 행군기’의 고정 MC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연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만날 예정이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