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3D 영상 시스템' 활용, 고교생 사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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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가 교내에 완비한 '3D 영상 사격 시스템'를 활용, 사격대회를 개최한다.
30일 대덕대학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레이저를 이용,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과 서비스를 이용, 사격을 실제처럼 할수 있다.
대덕대는 오는 7월 대전지역 고교생, 오는 8월 전국 고교생 사격대회를 열어 총포광학 분야 및 직업군인에 관심 있는 고교생들에게 사격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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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덕대가 교내에 완비한 '3D 영상 사격 시스템'를 활용, 사격대회를 개최한다.
30일 대덕대학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레이저를 이용,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과 서비스를 이용, 사격을 실제처럼 할수 있다.
다양한 표적지를 사용자 수준에 따라 원하는 크기 및 거리에 배치할 수 있는 ‘트레이닝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어 군과 경찰이 사격과 전투 연습에 활용하고 있다.
대덕대는 오는 7월 대전지역 고교생, 오는 8월 전국 고교생 사격대회를 열어 총포광학 분야 및 직업군인에 관심 있는 고교생들에게 사격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승은 총포광학과장은 “3D 영상사격 대회를 치룬 재학생들이 사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육군본부와 학·군 협약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학과로, 총포정비·자주포정비·광학감시장비정비 병과로 진출하는 기술부사관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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