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근 부산항운노조 신임위원장 "평화적 노사정 관계 이끌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운노조가 30일 오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2022년도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6월1일부로 임기가 시작되는 박병근 신임위원장의 취임식 성격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근 신임위원장은 "현장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합리와 실리, 대화와 타협의 정책기조 하에 부산항의 평화적 노사정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운노조가 30일 오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2022년도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6월1일부로 임기가 시작되는 박병근 신임위원장의 취임식 성격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최두영 전국항운노조연맹 위원장, 서영기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의장, 강용석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이정행 부산항만물류협회 회장 등 노동계 및 각 운영사 대표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7일 각 현장지부에서 선출된 113명의 대의원과 조합원 등 약 200여명도 함께했다.
2부 본회의 안건으로는 차기 집행부 임원 선출을 비롯 전차년도 활동보고 및 예산결산보고, 차기년도 예산(안)심의 및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박병근 신임위원장은 “현장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합리와 실리, 대화와 타협의 정책기조 하에 부산항의 평화적 노사정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합원들의 생존권 및 고용 등과 관련한 위기상황 속에서는 총력투쟁으로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망자 뉴스로 알았다" 시청역 운전자 아내…"남편만 챙겨" "경황 없었을 것"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거짓말한 농구 천재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남편 지갑 속 콘돔 계속 줄어, 난 아냐"…남편은 "자기 위로 할 때 쓰려고"
- 럭비 국대 나체로 전여친 성폭행 시도, 폭행 후 "별일 없길" 뻔뻔 문자
- 현아,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놀라운 글래머 몸매
- "참변 은행 인트라넷에 본인상 4명"…시청역 인근 직장인 '트라우마'
- '96㎏→45㎏' 최준희, 눈에 띄는 잘록 허리…토끼 모자로 귀여움까지 [N샷]
- '음주운전 후 자숙' 김새론, 카페 매니저 취업…깜짝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