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개교 75주년 기획특별전 '독도, 꽃피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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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가 개교 75주년을 기념한 '독도, 꽃피다' 기획특별전을 30일 대학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와 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 특별전에는 독도가 우리의 고유영토임을 입증하는 고지도 19점이 전시됐다.
정인성 영남대 박물관장은 "특별전이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거짓인지 알 수 있게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이날 독도자생식물 종자를 생육·배양하는 독도자연생태온실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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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가 개교 75주년을 기념한 '독도, 꽃피다' 기획특별전을 30일 대학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와 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 특별전에는 독도가 우리의 고유영토임을 입증하는 고지도 19점이 전시됐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독도 관련 자료를 수집·연구하는 국내 대학 최초의 독도전문연구소로 2005년 5월 문을 열었다.
특별전에는 울릉도 도감 오성일의 교지, 울릉도와 경주지에서 발굴된 독도 관련 유물, 독도에서 수집한 식물표본, 독도 야생화를 선보인다. 울릉도에서 발굴된 통일신라시대 토기도 볼 수 있다.
정인성 영남대 박물관장은 "특별전이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거짓인지 알 수 있게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이날 독도자생식물 종자를 생육·배양하는 독도자연생태온실을 준공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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