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800만원 찍혔다"..손실보전금 빠른 지급에 소상공인 '화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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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2시간만에 칼 입금! 3시가 되기도 전에 들어왔네요. 통장에 800만원 찍혔습니다."
한편 손실보전금 지급은 '신속지급' 대상자 중 사업자등록번호가 짝수인 업체(총 161만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오후 3시 지급을 포함해 총 5차례에 걸쳐 입금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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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오후 2시 기준 60만개사 신청..3~4시간 내 지급 약속"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신청 2시간만에 칼 입금! 3시가 되기도 전에 들어왔네요. 통장에 800만원 찍혔습니다."
"눈물이 날 정돕니다. 진심으로 다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7개 사업장 다 받았습니다. 오늘 밤은 정말 오랜만에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우리나라 행정, 금융 인프라는 대박입니다. 외국 살다 와보니 더 체감됩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얼굴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이들을 위한 단비 같은 손실보전금 지급이 30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오후 2시45분쯤 시작된 첫 손실보전금 지급과 함께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손실보전금이 입금됐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부터 오픈한 정부 사이트(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서 지원금을 신청한 이들은 오후 3시가 되기 전부터 600만~1000만원가량의 지원금을 통장으로 입금받고 있었다.
부처 접수 사이트는 문의 폭증에 원래 오픈 시간인 낮 12시에서 90분 앞당긴 오전 10시30분에 개장했으며, 접수 또한 동시에 진행했다.
오후 3시쯤 손실보전금을 지급받았다는 소상공인은 "사실 못 받을줄 알고 마음 편히 있었다. 오전에 신청하니 대상자로 나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있다가 혹시 보니까 입금이 됐다. 진짜 빠르게 처리됐다"며 "지난 2년간 어려운 시기 정말 목숨 걸고 장사했다.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하는 (국가의) 보상 같은 마음이 든다. 감사하다"고 커뮤니티에 소회를 적었다.

이들은 "신청한 지 두시간만에 입금됐다""우리와 후세들이 갚아야 할 빚이지만 당장 급하니 어쩔 수 없다. 너무 감사하다""급한 빚 갚았다""6월 월세와 카드값을 해결했다. 숨통이 트인다"고 기쁨을 나누는 글을 수백개 올렸다.
해당 커뮤니티에는 오후 3시쯤부터 1시간 동안 700여개가 넘는 인증글이 올라오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손실보전금 지급은 '신속지급' 대상자 중 사업자등록번호가 짝수인 업체(총 161만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오후 3시 지급을 포함해 총 5차례에 걸쳐 입금이 이뤄진다.
다음날에는 사업자등록번호 홀수 사업체(162만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입금은 오전 시간을 포함해 총 6차례에 이뤄진다.
6월 1일부터는 홀짝제가 해제되며, 신청은 7월29일까지 할 수 있다.
중기부는 오후 2시 기준으로 약 60만개사가 신청, 금액으로는 3조5000억원이 접수됐다고 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이날 신청한 건에 대해 3~4시간 안 지급을 약속하기도 했다.
신속지급 대상자는 본인인증을 마치고 사업자등록번호와 계좌번호를 입력하는 등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빠른 지급을 위해 중기부는 지난 재난지원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손실보전금 신속지급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348만개사를 사전에 선별했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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