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디지털 콘텐츠 제공 기업 '엑스바이블루'에 전략적 투자

이소연 기자 2022. 5. 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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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30일 디지털 콘텐츠 제공 기업 엑스바이블루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 스테이블 코인인 위믹스달러를 기반으로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해 게임,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결합된 NFT, 디파이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다"라며 "실질적으로 가치 있는 미술과 예술에 특화되어 있는 엑스바이블루와 함께, NFT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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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로고./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는 30일 디지털 콘텐츠 제공 기업 엑스바이블루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회사는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영역의 확장과 신규 프로젝트 발굴 등 장기적 가치 투자의 일환으로 투자를 결정했다. 위메이드는 6월 15일 공개할 예정인 자체 메인넷 위믹스3.0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엑스바이블루와 협업할 계획이다.

엑스바이블루는 국내 최대 미술 경매 기업인 서울옥션의 관계사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다. 엑스바이블루는 지난해 NFT 콘텐츠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NFT를 통해 창작자와 수집가 간 교류를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 스테이블 코인인 위믹스달러를 기반으로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해 게임,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결합된 NFT, 디파이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다”라며 “실질적으로 가치 있는 미술과 예술에 특화되어 있는 엑스바이블루와 함께, NFT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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