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엔' 윤도현 "11년 만에 라디오 DJ 복귀, 동갑내기 국장도 축하 多"

박상후 기자 2022. 5. 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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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엔'에서 그룹 YB 윤도현이 DJ 컴백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에서는 DJ 윤도현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1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윤도현은 "제가 드디어 DJ 자리에 앉게 됐다. 뭔가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요즘 말로 각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안 하던 운동까지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유지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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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4시엔'에서 그룹 YB 윤도현이 DJ 컴백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에서는 DJ 윤도현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1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윤도현은 "제가 드디어 DJ 자리에 앉게 됐다. 뭔가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요즘 말로 각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안 하던 운동까지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유지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다. 저희 PD를 비롯한 제작진뿐만 아니라 '2시의 데이트'를 함께했던 동갑내기 국장님까지 응원해주셨다. 팬들 역시 꽃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꽃밭에 온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윤도현은 지난 2000년 11월부터 2003년 4월,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2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서 DJ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윤도현은 편안한 보이스로 호평을 받았다. '4시엔 윤도현입니다'는 좋은 음악을 중심으로 청취자들에 힐링을 선물하는 정통 음악 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4시엔 |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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