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 중소기업 체감경기 3개월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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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가 부산·울산 중소기업 342곳을 대상으로 '2022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다음 달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1.6으로 전월 대비 2.6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이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허현도 회장은 "거리두기 완화에도 소비심리 회복 지연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지속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경기 상황은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조정 국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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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가 부산·울산 중소기업 342곳을 대상으로 '2022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다음 달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1.6으로 전월 대비 2.6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이다. 올해 초 2개월 연속 내린 후 3월 반등해 5월(84.2)에는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3.7포인트 상승했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허현도 회장은 "거리두기 완화에도 소비심리 회복 지연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지속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경기 상황은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조정 국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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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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