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와 열애설' 고은아, 테니스로 만든 콜라병 몸매 시선집중

배우 고은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고은아가 며칠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고은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헷!! #테니스 #빼고파 #방가네 #방아지 #방미르 #잼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최근 시작한 테니스에 열중하며 완벽하게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열정과 성실함으로 멋진 몸매를 되살린 그녀는 특히 균형감 있는 신체의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고은아가 테니스공 줍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본 동생 미르는 흐뭇한 표정으로 누나의 노력에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에 함께 KBS 다이어트 예능 '빼고파' 출연하고 있는 하재숙은 "우리 은아의 꾸준함은 진짜 인정. 운동도 잘 해낼 줄 알았어"라고 감탄했다.

또 안무가 배윤정은 "오호호호호"라는 멘트와 함께 박수갈채로 그녀를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또한 "반가운 방가네 가족 진심으로 파이팅", "어떻게 이렇게 날씬해지셨어요?", "행복한 최고의 스타 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은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인 남성과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은아 측은 "프로그램 때문에 테니스를 배울 일이 있어서 만난 강사님이다.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