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서 '국가대표 가왕선발전'..레슬링 노영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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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진천선수촌에서 '가왕선발전'이 열렸다.
대한체육회는 "2022 항저우아시아게임 연기 등으로 저하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6일 진천 선수촌 태극광장에서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에서는 레슬링 노영훈이 1위를 차지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대표 선수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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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가대표 선수들 사기 진작 위해"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가대표 진천선수촌에서 '가왕선발전'이 열렸다.
대한체육회는 "2022 항저우아시아게임 연기 등으로 저하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6일 진천 선수촌 태극광장에서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1회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에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국가대표 11명이 참가해 600여 명의 동료 앞에서 숨겨둔 끼를 발산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고, 뮤지컬 배우인 유건우, 양정현 등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이날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에서는 레슬링 노영훈이 1위를 차지했다. 역도 김수현이 2위, 컬링 전재익이 3위에 올랐다. 스쿼시 양연수는 인기상을 받았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대표 선수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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