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택시운전자 1300명에게 연간 5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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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30일 택시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에 등록된 개인·법인택시 1300대에 50만원씩의 연간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장 후보는 "택시업계가 3년간 지속돼온 코로나 사태와 해마다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미시가 지원하고 있는 연간 25만원을 50만원으로 올려도 6억 5000만원이면 가능해 시 재정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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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30일 택시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에 등록된 개인·법인택시 1300대에 50만원씩의 연간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장 후보는 "택시업계가 3년간 지속돼온 코로나 사태와 해마다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미시가 지원하고 있는 연간 25만원을 50만원으로 올려도 6억 5000만원이면 가능해 시 재정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택시운전자는 도로의 시정홍보대사들"이라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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