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곽시양·백서후 좌충우돌 브로맨스..'미남당'

장인영 인턴 2022. 5. 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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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매력의 소유자 서인국, 곽시양, 백서후가 '미남당'에 상륙한다.

30일 제작사 피플스토리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6월 2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남한준 역), 곽시양(공수철 역), 백서후(조나단 역)는 여심을 흔드는 비주얼과 좌충우돌 브로맨스로 색다른 화합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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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사진= 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자체발광 매력의 소유자 서인국, 곽시양, 백서후가 '미남당'에 상륙한다.

30일 제작사 피플스토리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6월 2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남한준 역), 곽시양(공수철 역), 백서후(조나단 역)는 여심을 흔드는 비주얼과 좌충우돌 브로맨스로 색다른 화합을 그려낸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일에 가려진 '미남당' 카페를 이끌어갈 훈남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서인국은 세련된 정장 핏을 자랑하는 동시에, 형형색색의 천을 목에 걸치고 박수무당 캐릭터의 외면을 구현하고 있다. 프로파일러 능력과 돈에 대한 애정을 겸비한 남한준(서인국 분)이 어떤 방식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달리 공수철(곽시양 분)과 조나단(백서후 분)은 훈훈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평화롭게 카페 업무에 임하고 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남자가 카페와 점집이 함께 운영되는 이색 공간에서 어떤 방식으로 정의 구현에 나설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재한 작가의 소설로,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독자를 달성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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