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함께 꿈 함께 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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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사단법인 온율과 '함께 꿈, 함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 율촌은 구성원이 기증한 450여점을 판대했다.
율촌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1000만원을 월드비전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석훈 율촌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기획할 것"이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성원들을 응원하고 독려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로펌으로 자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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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사단법인 온율과 ‘함께 꿈, 함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 율촌은 구성원이 기증한 450여점을 판대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재활 사회적 기업도 참여한 플리마켓도 열렸는데, 사회적 기업 소울 베이커리·아지오·다소니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매출액의 10%를 기부했다. 율촌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1000만원을 월드비전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율촌 내 장애인 근로자 17명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앞서 율촌은 장애인과 신규 청년 고용에 있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지난 2015년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일자리 으뜸 100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석훈 율촌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기획할 것”이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성원들을 응원하고 독려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로펌으로 자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촌과 온율은 성년후견제도, 발달장애인 생활지원방안 연구 등을 법률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비영리스타트업 법률지원과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씨드스쿨 지원 및 중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법률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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