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0년 동반 문화창고 떠날까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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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문화창고와 오는 6월 계약이 만료된다.
30일 문화창고 측은 뉴스1에 "오는 6월 말까지 계약"이라며 "현재 스튜디오드래곤과 현 문화창고 대표가 논의 중에 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문화창고는 CJ ENM 계열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자회사로 현재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등이 소속돼 있다.
이날 일각에서는 전지현이 김선정 문화창고 현 대표와 함께 독립, 새로운 회사에서 새출발을 한다는 주장에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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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전지현이 문화창고와 오는 6월 계약이 만료된다.
30일 문화창고 측은 뉴스1에 "오는 6월 말까지 계약"이라며 "현재 스튜디오드래곤과 현 문화창고 대표가 논의 중에 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문화창고는 CJ ENM 계열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자회사로 현재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등이 소속돼 있다.
이날 일각에서는 전지현이 김선정 문화창고 현 대표와 함께 독립, 새로운 회사에서 새출발을 한다는 주장에 제기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지난 2020년 전지현은 김 대표와 함께 주식회사 이음해쉬태그를 설립, 사내이사로 올라있다. 이에 그가 김 대표와 함께 해당 회사로 이적하게 될지, 문화창고에 남게 될지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997년 데뷔 영화 '엽기적인 그녀', '도둑들'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지리산'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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