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日 다카야마시와 우호교류촉진의향서 체결

채봉완 2022. 5.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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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는 30일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시(岐阜県高山市)와 우호교류촉진의향서 화상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지난 2016년 다카야마시의 교류제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양 도시가 향후 우호도시 결연을 목표로 교류분야 확대와 폭넓은 협력관계 구축키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우호교류촉진의향서 체결을 통해 우호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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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30일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시(岐阜県高山市)와 우호교류촉진의향서 화상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지난 2016년 다카야마시의 교류제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양 도시가 향후 우호도시 결연을 목표로 교류분야 확대와 폭넓은 협력관계 구축키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안동시청 전경. [사진=안동시]

다카야마시는 ‘일본의 작은 교토’로 불리는 유서 깊은 도시로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다카야마축제와 많은 유·무형문화재를 보유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관광도시이다.

시는 이번 우호교류촉진의향서 체결을 통해 우호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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